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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리아(34)가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리아는 최근 2011 양평 원더브리즈 뮤직 페스타 조직위원회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열애중임을 밝혔다.
이날 리아는 "얼마 전부터 만나는 사람 있다. 가치관이나 인성, 성향 등이 비슷해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있다. 다만 결혼을 하더라도 끝까지 공개는 안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리아의 열애 상대자는 자동차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동갑내기로, 레이싱팀 CQ에 소속돼 활동하는 리아와 자동차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3년 11월 전투기 조종사와 결혼해 2009년 합의 이혼한 리아는 재기에 도전하며 지난 6월 극단 서울공장의 음악극 형식의 연극 '백치 백지'에 출연했다.
리아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용문면 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양평 원더브리즈 뮤직페스타'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 = 동갑내기 회사원과 열애 중인 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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