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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닉쿤이 빅토리아와의 이별에 심경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닉쿤과 빅토리아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미 가상부부 종료가 통보된 상태에서 두 사람이 이별 카드를 받았을 때 당시 심경을 들을 수 있었다.
먼저 빅토리아는 "닉쿤씨도 같은 동영상을 받은 것이냐. 나 처럼 눈물이 나려고 하는데, 혹시 억지로 참고 있는 것이냐"고 닉쿤을 먼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닉쿤은 "솔직히 눈물이 날 뻔 했다. 혼자 있는데 갑자기 외로운 느낌이 들었다"고 믿겨지지 않은 이별을 심경을 전했다. 이후 빅토리아는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한변 이날 방송에서는 닉쿤 빅토리아와 함께 권리세와 데이비드오 부부도 함께 하차 했다.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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