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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동안으로 유명한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23)이 또다시 망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승연은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게릴라데이트에 출연, 한국 나이로 스물 네 살 답지 않은 동안 외모와 관련해 수줍은 목소리로 "또래보다는 어려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초에는 버스 기사님들이 초등학생 요금을 받으셨다. 4년 정도 지났으니까 이젠 중학생 요금을 받아야 하는데 고등학생 요금을 받으시더라"라고 중학생으로 봐 주지 않아 아쉽다는 망언을 덧붙여 "뭐야"라는 다른 멤버들의 야유를 샀다.
최근 '폭풍성장'으로 화제가 된 막내 강지영은 "어른 같다고 해서 좀... 실제 나이는 18세"라며 "원래 내가 카라의 막내인데 (한)승연 언니가 너무 동안이라..."면서 질투하기도 했다.
[사진 = 카라 한승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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