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최근 결혼을 발표한 탤런트 유하나(25)가 예비신랑 이용규(26·KIA)를 응원하기 위해 광주구장을 찾아 응원했다.
유하나는 18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장을 찾아 예비신랑 이용규를 응원했다. 두 사람은 이용규의 올 시즌이 끝난 뒤인 오는 12월 17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백년가약을 올릴 예정이다.
이날 KIA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이용규는 예비신부 앞에서 5회말 현재까지 3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다.
[이용규를 응원 중인 유하나. 사진 = MBC스포츠+ 중계 화면 캡처]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