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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카라가 지난 15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3집 '스텝'(STEP) 컴백무대를 갖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발표를 기다리던 카라 한승연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모니터를 보다 뭔가가 잘못된 것을 발견했다. 출연 가수 모두가 무대로 오른뒤 1위 발표를 하는 가운데, 하필이면 슈퍼모델 출신인 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이샘이 자신의 옆에 서 있는 것이었다. 프로필상 이샘의 키는 174cm, 한승연은 160cm로 무려 14cm의 차이가 난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이샘은 큰 키에도 불구하고 힐을 신었고, 한승연은 굽이 없는 신발을 신었다. 더욱이 두사람 모두 핫팬츠를 입어 다리길이가 비교되는 상황이었다. 이런 위기를 모면하기위한 한승연의 선택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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