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보톡스 의혹? 기사로 성형시켜줘 감사"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보톡스 시술 의혹과 관련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준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보톡스에 대해 자세히 아시고 기사 좀 쓰시지. 그리고 눈이 많이 부었는데 눈만 안 부었다고 하시고 말이죠. ㅋㅋ 어쨌든 감사하네요. 기사로 성형시켜주셔서"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김준희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사진이 기사화돼 보톡스 시술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한 것.

당시 그녀는 "부으니까 뭔가 탱탱해졌다. 아 좋아, 내 부은 얼굴"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으나 일부 매체가 보톡스 시술 의혹을 보도하면서 이에 대해 김준희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이다.

[사진 = 김준희]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