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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지우히메' 최지우가 그 위상을 입증했다.
19일 최지우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지우의 국내외 팬들이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현장에 전폭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다.
최지우의 팬심을 증명이라도 하듯 한국, 일본, 홍콩, 중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이고 미국, 하와이, 캐나다 등 전 세계 팬들이 각종 선물을 준비했다.
이들은 촬영장 스태프들의 식사와 간식을 준비하고 피곤한 몸을 위한 안마기, 홍삼세트 등을 준비하는 등 세심한 배려심을 나타냈다.
현장 제작진은 "한류스타인 최지우씨와 윤상현씨가 함께 출연하니 매번 식사에 우리가 이렇게 호강한다"며 "한류스타 팬의 지원규모는 역시 남다르다"고 전했다.
한편 최지우 역시 제작진을 위해 바비큐 회식을 준비해 연일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사진 = 스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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