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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인순이가 이효리와 같은 사이즈의 옷을 입는다고 밝혀 화제다.
19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는 뮤지컬 1세대인 가수 윤복희와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인순이, 뮤지컬계의 섹시 아이콘 박해미가 출연해 '커튼콜의 여왕' 스페셜로 꾸민다.
평소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 퍼포먼스로 유명한 인순이는 이날도 완벽한 몸매로 찬사를 받았다. 이에 인순이는 "노래가 원하는 복장을 위해 몸매를 만든다"며 "의상도 이효리와 같은 사이즈를 입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항상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었던 인순이는 이날 윤복희와 함께 출연해 귀여운 후배같은 의외의 매력을 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지난 1989년부터 이어진 남다른 인연과 서로 신뢰하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방송은 19일 밤 11시 15분.
[인순이(왼쪽)-이효리.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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