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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4집 앨범 공식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19일 브아걸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가인과 나르샤의 이미지는 'RESISTANCE'와 'FREEDOM'이란 메시지가 적혀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타이틀곡 제목과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이어 지난 주부터 브아걸의 이미지들을 접한 뒤 4집 컨셉과 타이틀곡 장르에 대한 팬들의 의문이 커지고 있다.
다소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 속에서도 느껴지는 의미심장한 눈빛과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가인의 사진과 'RESISTANCE'라는 메시지에서 뭔가 저항적이고 반항적인 모습이 나타났다.
이와는 반대로 화려한 가면 속에 숨겨진 나르샤의 표정과 'FREEDOM'이란 메시지를 통해 자유를 꿈꾸는 듯한 느낌이 든다.
가인과 나르샤 외에 아직 다른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되지 않아 제아와 미료의 컨셉과 앨범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한편 브아걸의 정규 4집 앨범 음원은 오는 23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식 티저 사진을 공개한 가인(위쪽), 나르샤. 사진 = 내가네트워크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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