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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방송인 붐이 대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19일 케이블 채널 QTV 관계자에 따르면 붐이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MC로 복귀, 하차한 데니안의 자리를 메워 이휘재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붐은 지난 7일 서울 상암동 소재의 스튜디오에서 '순정녀' 녹화를 마쳤다.
붐은 "'순정녀' MC에 욕심을 내는 남자 연예인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제대를 하자마자 나에게 행운이 돌아와 기쁘다. 앞으로 프로그램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붐은 지난 2009년 11월 12일 첫 방송된 '순정녀'에서 이휘재와 함게 더블MC로 발탁됐으나 갑작스러운 군 입대로 2회 방송만에 하차했다.
붐의 신고식이 담긴 '순정녀'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휘재, 붐(아래사진 오른쪽). 사진 = QTV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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