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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원투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백승혜는 현재 임신 11주차로 내년 4월초가 출산 예정일이다. 백승혜와 송호범은 이미 지난 2007년 아들 송지훈 군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대해 19일 송호범은 "아내가 운영 중인 쇼핑몰 '바비돌' 사업도 잘되고, 둘째도 임신하게 돼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둘째가 건강하게 잘 태어나길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딸이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송호범은 "조만간 좋은 앨범으로 팬들 앞에 찾아뵙겠다"며 뮤지션으로서 활동 계획도 밝혔다.
[송호범, 백승혜. 사진=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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