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록그룹 자우림 보컬 김윤아 남편 김형규가 아내의 무대에 감동받은 마음을 전했다.
김형규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보다가 울었네요. 옆에서 같이 보는 공작부인 몰래 눈물이 흘렀습니다. 감동이야"라는 글을 남겼다.
자우림은 1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로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윤아는 표정, 창법 모두 가사, 곡 분위기에 맞게 연출해 극찬을 받았다.
한편 록커 김경호가 첫 투입된 '나가수' 중간 점검 결과, 1위는 바비킴이, 7위는 장혜진이 차지했다. 2위는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부른 인순이가 차지했고 3위는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자우림의 몫이었다.
[김형규(왼쪽)와 김윤아.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