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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임재범의 신곡 '날이 갈수록'이 화제다.
19일 발매된 임재범의 '날이 갈수록'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정호의 '날이 갈수록'을 리메이크한 이번 곡은 가을의 정취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이다.
특히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보여준 허스키한 보이스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려져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노래를 접한 네티즌은 "원곡과는 다른 특별한 매력이 있다" "임재범의 처절한 느낌이 부드러운 멜로디와 섞여 신비로운 분위기를 안겨준다" "임재범이기에 곡이 산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임재범은 MBC '우리들의 일밤' 새 코너 '바람에 실려' 촬영차 지난 7일 미국 LA로 출국했다.
[임재범.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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