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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성주희(25)가 국내 모 기업 2세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웨딩업체 알앤디 클럽 관계자는 19일 “성주희 아나운서가 10월 15일 낮 12시30분 서울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성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국내 모 기업가의 2세로, 호남형에 쾌활한 성격을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성주희 아나운서는 2007 미스코리아 부산 선 출신으로 이듬해인 2008년 춘천 MBC의 공채 아나운서로 선발돼 강원권에 송출되는 ‘9시 뉴스데스크’와 ‘정보시대 오늘’ 등 앵커를 맡아왔으며, ‘별이 빛나는 밤에’ 등 주요 프로그램의 DJ도 맡은 바 있다.
또 그는 올해 초 앵커와 DJ로 활동하며 느꼈던 감정을 담은 ‘For You(소중한 당신을 위한 이야기)’를 출간, 작가로도 활동했다.
[사진 = 성주희 아나운서 미니홈피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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