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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새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극본 이영철 홍보희 장진아 백선우 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 이하 '하이킥3')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하이킥3'는 시청률 12.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앞서 방송된 '몽땅 내 사랑' 첫 회의 8.5%, 마지막회의 10.9%보다 높은 수치로 '하이킥3'에 쏟아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하이킥3'는 안내상(안내상 분)의 사업 부도로 순식간에 길거리에 내앉게 된 부인 윤유선(윤유선 분), 아들 안종석(이종석 분), 딸 안수정(크리스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윤계상, 박하선, 이적, 박지선, 김지원, 줄리엔 강 등 주요 인물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소개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사진 = MBC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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