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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성시경(32)이 그룹 솔리드 출신 가수 김조한(38)과 친척관계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성시경은 20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토크쇼 '강심장'에 출연해 함께 출연한 김조한을 가리켜 "사실은 김조한씨가 나의 셋째 고모부의 조카의 남편"이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너무 먼 친척이라 사실은 모르는 사람이나 마찬가지"라며 "그럼에도 데뷔했을 때 셋째 고모부의 조카의 남편인 (김)조한이 형에게라도 의지하고 싶어 어렵게 다가가 아는 척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왼쪽)과 김조한. 사진제공 = SBS]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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