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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이문세가 '승승장구'에 출연해 "정치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문세는 20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서 "한번 정치 제의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거절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직 음악에 있어서도 정점을 찍지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하는 일을 더 완벽히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 정치는 정치 전문가가 해야 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이문세는 "나는 '대중가수 이문세'라고 불릴 때가 가장 좋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문세의 파란만장했던 가수 인생이야기가 20일 오후 11시 15분 '승승장구'를 통해 방송된다.
[정치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고백한 이문세. 사진 = KBS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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