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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한혜진이 '힐링캠프' 스포일러로 나섰다.
한혜진은 20일 오전 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음주에 누가 나오시길래 이렇게 팬 사인회가 열린걸까요!! 오늘 하루종일 작가님들과 피디님들의 눈엔 하트가 뿅뿅뿅 그래서 외로웠던 제동아저씨. 아저씨 저 사인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다음주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자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켰다.
사진 속에는 다음주 출연자로 보이는 인물의 드넓은 뒷모습만이 공개됐고 그는 줄 지어 서있는 여성 스태프들의 사인 공세를 받고 있다.
이어 한혜진은 혼자 외로운 모습으로 쭈구려 앉아 있는 김제동의 모습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네티즌 수사대 찾아줘요" "스포일러로 나선 김에 앞모습도 과감하게 보여주지" "누굴까. 정말 궁금해진다"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이경규, 김제동과 함께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한혜진이 공개한 다음주 출연자와 여성스태프, 외로워하는 김제동. 사진 = 한혜진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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