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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딸이야 동생이야?' '엄마야 언니야?'
황신혜(48)가 딸과 패션 매거진을 통해 스타일 대결을 벌였다. 인스타일은 황신혜와 그녀의 14세 딸 지영의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두 모녀는 트렌치 코트, 레오파드 등 여러가지 아이템을 두고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사진 속 황신혜는 여전한 동안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매체를 통해 처음 공개된 딸 지영의 모습은 10대 소녀의 청순함과 20대에 이르는 성숙함을 동시에 느끼게 했다.
촬영 관계자는 "황신혜씨마저 그동안 함께 지내온 딸 지영의 변신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또 "황신혜씨가 자신보다 딸의 모습에 더 신경을 쓰는 등 보통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황신혜-딸. 사진 =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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