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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힙합듀오 슈프림팀의 쌈디(사이먼디)가 노래로 여성들의 마음을 달랜다.
쌈디는 20일 자정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스테이 쿨(Stay Cool)'을 공개한다.
'스테이 쿨'은 일상에 지친 여성들을 걱정하는 사랑을 감각적으로 노래하며 슈프림팀에서 느낄 수 없었던 사이먼디만의 음악적 매력이 돋보인다.
오랜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쌈디의 첫 프로젝트 앨범은 앨범의 완성도와 퀄리티 향상을 위해 발매 시기를 미루었지만 지난 5일 '히어로'를 선공개 하면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그 동안 화려한 입담과 솔직한 캐릭터로 예능에 출연했던 쌈디가 본업인 가수로 돌아가 솔로곡을 발표하는 것이라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현재 쌈디는 프로젝트 앨범 막바지 작업 중에 있으며 오는 28일 음원을 공개하고 29일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20일 솔로곡 '스테이 쿨'을 선공개하는 쌈디.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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