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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지상파와 케이블 TV를 총망라한 시상식인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행사의 볼거리가 올해 더욱 풍성해졌다.
20일 오전 서울 태평로 소재의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1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행사 일정을 발표했다.
먼저 이번 행사에는 지난 9월 1일부터 올해 8월31일까지 인기를 모은 드라마 ‘최고의 사랑’, ‘시크릿 가든’ 등 쟁쟁한 후보작이 경쟁을 벌이며, 더불어 공효진, 하지원, 차승원, 송중기 등 각 방송사에서 화제를 모은 작품 속 인기스타들의 우열도 가릴 예정이다. 9개 부문의 수상자들은 내달 2일 발표된다.
장한성 조직위원장은 “전체 TV드라마에 대한 시상이 없었다. 연말에 방송사 중심으로 하는 시상식이 전부였다”라며 “우리는 전체 드라마를 아우르는 시상식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행사에는 대중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많은 행사와 공연이 다채롭게 준비됐다. 3일에는 ‘드라마스페셜’이라는 타이틀로 그룹 부활이 공연을 벌이며 4일에는 ‘드라마 OST 콘서트’를 열고 김조한, 빅마마소울, 김재석이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드라마 인 키즈’, 학술행사, 공모전, 아카데미, 테마파크 등이 마련돼 있어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또 장한성 조직위원장은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은 국내 드라마를 한데 모아 그동안의 성과를 함게 축하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드라마 축제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2일부터 9일까지 9일간 경상남도 진주시 소재의 경남문화예술회관과 칠암동 남강둔치, 진주 시내에서 진행된다.
['반짝반짝 빛나는', '최고의 사랑', '성균관 스캔들','시크릿 가든', '싸인' 포스터. ]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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