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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종횡무진하고 잇는 자신들의 활약에 행복해했다.
다비치는 2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1년 3개월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이해리는 "컴백을 앞두고 긴장보다는 설레임이 컸다. 무대에 빨리 올라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히트곡 '시간이 멈춰라'와 같이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때가 있냐는 질문에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요즘만 같았으면 좋겠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답했다.
강민경은 "1위를 했을때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며 지난 18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수상하던 때를 떠올렸다.
1년 3개월의 공백을 무색케할만큼 음원차트, 음악프로그램 차트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다비치는 타이틀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발라드 가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 다비치 강민경(왼쪽)·이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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