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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이예린이 놀라운 이종격투기 실력을 선보였다.
이예린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10년 동안 소속사 문제로 부득이하게 활동을 하지 못했다"며 "가슴에 쌓인 울분을 풀 방법이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이종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예린은 "수준급 격투기 실력은 모두 유도 국가대표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 윤동식에게 1년간 직접 훈련받은 것"이라 소개하며, 깜짝 출연한 윤동식 선수와 함께 수준급의 격투기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암바 대마왕' 윤동식의 시범에 이어 더 고난이도의 암바 실력을 보인 이예린의 놀라운 기술은 2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날 ‘강심장’은 이예린 외에도 성시경, 김조한, 김혜선, 변우민, 자우림(김윤아 이선규), 카라(니콜, 강지영), 인피니트의 우현 등이 출연해 ‘다 가수다’ 특집으로 펼쳐진다.
[이예린.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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