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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200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이지선(28)이 오는 10월 2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지선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지선이 4년간 교제해온 6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A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그의 예비 남편은 투자회사 모건스탠리에서 이사를 맡고 있는 엘리트로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지선의 결혼 보도는 사실이다"라고 인정하며 "앞으로 결혼 후에도 이지선은 꾸준한 활동을 이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지선의 결혼식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낮 12시 30분 열린다.
[10월 결혼 발표한 이지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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