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이승엽의 상승세가 거침없다.
이승엽은 20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3호 홈런을 때려냈다. 이로써 5경기 연속 안타-타점 행진을 이어갔다.
첫 타석이었던 2회초 2사 후 5구째를 타격,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짜리 홈런을 때려냈다.
두 번째 타석이었던 5회초 중견수 플라이 아웃에 그쳤지만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중전 안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승엽은 8회초 안타를 친 후 대주자 모리야마와 교체됐다.
[이승엽. 사진 = SBS CN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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