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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UV(유세윤, 뮤지)와 유희열, 정재형이 복고 패션을 입고 비틀즈로 변신했다.
유세윤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후 엠 아이 인가? 그 거 노래 좋더라 다운 받아야지"라는 글로 자신의 싱글 음반을 홍보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UV와 유희열, 정재형이 모두 복고풍 의상을 입고 있다. 웃음을 자아내는 복고 패션이지만 이들은 하나같이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더 큰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후 엠 아이'는 UV가 새롭게 발표한 싱글 앨범의 제목으로 유세윤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유머 감각을 발휘해 팬들에게 음반을 홍보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싱글 음반은 유희열과 정재형이 합류해 비틀즈 감성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이태원 프리덤'에는 박진영이 함께 한 이후 실력파 뮤지션들이 UV와 함께 하고 있는 것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보도 센스있게" "복학생같다" "비틀즈가 생각나지만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유세윤 미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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