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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배우 환희가 직접 양성 중인 아이돌그룹 '환희보이즈'가 '마이네임(MYNAME)'으로 팀명을 결정하고 세번째 멤버 준Q(18·본명 강준규)를 공개했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21일 자정 공식 트위터에 준Q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준Q는 180cm의 큰 키에 미소년의 외모를 자랑하며 촉촉한 눈빛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준Q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졌으며 랩 뿐만이 아닌 보컬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다재 다능한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가진 친구"라고 소개했다.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준Q는 데뷔 전인 중학교 2학년때 과학교과서 모델로 활동했으며 이후 가수 이승기와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 중인 마이네임은 순차적으로 나머지 2명의 멤버를 공개할 예정이다.
[마이네임의 세번째 멤버 준Q. 사진 = 에이치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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