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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LG 트윈스가 21일 2012년 신인 지명회의를 통해 선발한 1차 지명 조윤준 등 8명의 선수와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신인 1차 지명(전체 5순위) 선수인 포수 조윤준(22·중앙대)과 계약금 2억원, 연봉 2천4백만원에 입단계약을 맺은데 이어 경희대 투수 최성훈, 야탑고 투수 김웅, 대구고 내야수 전호영 등 8명의 선수와 입단계약을 완료했다.
1순위로 입단한 조윤준은 체격 조건이 우수하고 파워를 갖춘 공격형 대형 포수로 성장할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조윤준은 "LG트윈스에 입단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반드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조윤준.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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