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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카라 니콜이 걸그룹들의 몸매 관리 고충을 털어놨다.
카라는 21일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과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카라는 DJ 최화정의 "요즘 몸매 관리 하느라 힘들 것 같은데, 카라 중에서 몸매 종결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동시에 니콜을 뽑았다.
니콜은 "오늘도 운동하고 왔다. 하루에 한시간반씩 운동하는 편이다. 특히나 배 노출이 많은 편이라, 음악방송 있을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며 "그래서 사전녹화 할때와 본방송 할때의 복근이 전혀 다르다"고 전했다.
이에 카라 멤버들은 "활동기간중엔 다이어트를 할 수밖에 없다. 이번 활동이 끝나면 바로 양곱창이나 크림 많이 올라간 커피 같은 걸 먹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멤버 전원이 귀여운 남자와 애교많고 다정다감한 남자를 꼽기도 했다.
[니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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