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보컬그룹 포맨 신용재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애국가 영상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지난 8일 신용재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경기 전 시구와 함께 무반주로 애국가를 열창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용재는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애국가를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 이날 경기를 중계한 해설위원과 아나운서는 "많은 가수들의 애국가를 들어봤지만 신용재 군의 애국가는 이색적이고 매력적이다. 음색이 아주 독특하다"며 극찬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신용재만의 애절한 애국가다" "야구장 애국가 종결자가 나왔다" "역시 성대미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애국가를 소화한 신용재.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