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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는 12월 19일이 될 가능성 커, 혼전임신은 부인
귀여운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일본인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던 그라비아 아이돌 호시노 아키(34)가 경마기수 미우라 고세이(21)와 드디어 결혼한다. 혼인신고는 미우라의 생일인 12월 19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둘은 2009년 봄부터 교제를 시작해, 이해 6월에 교제가 발각됐다. 이후 2009년 11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고, 오랜 연애 끝에 2010년 11월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했다.
이들은 당시 2011년 3월에 결혼한다고 발표했으나, 대지진 발생으로 인해 계속 늦춰졌던 것으로 보인다.
한 사람이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그라비아 모델 겸 탤런트인데다 나이차가 무려 13살이었기 때문에 두 사람의 열애는 그간 큰 주목을 받아왔다. 이 같은 세간의 관심 속에서 그들의 연애는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두 사람은 혼전 임신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다.
▲ 호시노아키 ©JPNews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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