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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M.net ‘슈퍼스타K1’ 준우승자 조문근이 늦은 가을 2집 앨범으로 대중 앞에 나선다.
조문근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조문근이 10월에서 11월 사이에 2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문근이 밴드로 활동하는 것도 좋아해 밴드 결성도 고민해보고 있다. 2집 앨범은 다양하게 준비해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생각이다”라며 “조문근은 현재 2집 앨범 녹음에 한창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 관계자는 “1집 앨범에 대한 아쉬움이 커, 문근이가 대단한 의지를 갖고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문근은 지난 2009년 ‘슈퍼스타K1’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해 10월 앨범 ‘길 잃은 고양이’의 ‘너라는 걸’로 데뷔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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