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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비스트와 닮은 동물이 공개돼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케이블채널 Mnet '붐 더 케이팝(Boom The K-POP)' 제작진은 최근 일본 신오쿠보에서 비스트를 이상형으로 꼽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비스트와 닮은 동물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결과 일본팬들은 남자다운 매력의 윤두준을 사자로, 쿨하고 멋진 외모를 가진 용준형을 늑대로 꼽았다. 이어 눈웃음이 매력적인 이기광은 강아지, 애교가 많은 비스트의 마스코트 양요섭을 병아리와 비교하며 눈길을 끌었다.
양요섭의 경우 팬들과는 달리 멤버들은 수다스러운 참새로, 멍한 4차원의 매력을 가진 장현승을 나무늘보와 닮았다고 말했다. 방송은 저녁 7시 30분.
[일본팬이 뽑은 사자를 닮은 윤두준(위), 강아지를 닮은 이기광.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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