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승부조작에 가담했던 김동현이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김동현은 21일 서울시 용산구 군사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받았다. 김동현은 지난해 광주상무서 활약하는 당시 5경기서 브로커에게 4000여만원을 받고 승부조작에 가담했었다.
김동현은 지난 7월 대한축구협회 징계위원회서 영구제명 처벌을 받았었다. 김동현은 올림픽대표팀과 국가대표팀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공격수로 올해 K리그에선 10경기에 출전했다.
[김동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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