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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무대에서 가사를 까먹는 실수를 범했다.
이해리는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무대를 선보이던 중 후반부에서 날리던 꽃가루가 입에 들어가 노래를 잇지 못했다.
약 5초 정도 머뭇거리던 이해리는 다시 노래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런 이해리의 모습을 본 강민경이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해리 또한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결국 이들은 서로 마주보고 미소를 지어 보인 뒤 무대를 마무리하면서 수습했다.
[사진 = 다비치]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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