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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독도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가수 김장훈이 독도전문사이트를 오픈했다.
김장훈은 독도에 대한 진실된 논리적 정리와 배포를 위해 세종대학교에 소속된 일본 호사카 유지 교수와 함께 '트루쓰 오브 독도 닷 컴'(www.truthofdokdo.com)을 제작했다.
이번 사이트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10개였던 메뉴를 5개로 축소했으며 최초로 동영상을 통해 독도에 관한 사실을 전했다. 또한 일본의 주장에 역사적 사실과 자료, 국제법을 통해 논리적으로 반박한 자료도 게재했다.
이 밖에 질문들을 받아서 한달에 한번정도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도 마련했다. 한국어 외에도 일본어판은 12일후, 영어판은 27일뒤에 오픈된다.
사이트 제작에 김장훈은 비용과 구성에 참여했으며 정리와 감수는 호사카 교수가 맡았다. 서경덕 교수팀은 사이트 디자인과 시스템을 실비로 만들어 재능기부했다.
김장훈은 "각 언어판의 추가개설과 업그레이드 작업이 끝나면 11월안에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겠다"며 "세계인들이 사랑하고 찾아보는 상위 순위권의 독도관련사이트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 독도전문사이트 '트루쓰 오브 독도'를 개설한 김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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