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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정일우가 캐나다에서 열정적인 레드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정일우의 솔직 담백한 캐나다 여행기가 전해진 케이블 채널 MTV 'ONE MORE TIME-Ready Action 정일우 편'이 종영했다.
그는 캐나다에서의 촬영 내내 의상부터 소품까지 강렬한 레드 아이템으로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선보였다.
정일우는 이번 캐나다 여행에서 눈에 띄는 레드 컬러의 팬츠와 점퍼, 백 팩 등 다양한 레드 아이템으로 6회 분량으로 이어진 방송 내내 '레드 홀릭'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그는 "원래 빨간 색을 많이 좋아한다. 다소 소화하기 어렵게 생각하시는데 워낙 색상이 강렬해 내츄럴한 스타일에도 포인트를 주기에 최고 색상이 아닐까 싶다. 일부러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마침 캐나다의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졌던 것 같다"고 전했다.
정일우는 10일간 캐나다 벤쿠버, 휘슬러, 빅토리아 등지를 돌며 카약과 하이킹, 등산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캐나다의 대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정일우는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의 남자주인공 차치수 역에 캐스팅 되어 지난 21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레드 아이템으로 눈길을 끈 정일우.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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