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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국내팬은 물론이고 세계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비치는 미국 빌보드 케이팝(K-POP)차트에서 타이틀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2일 미니앨범 '러브 딜라이트(Love delight)'로 컴백한 뒤 지난 18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다비치는 세계팬들에게 여성듀오의 파워를 과시했다.
타이틀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세련된 현악기와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이해리와 강민경의 감성 어린 보컬이 돋보인다.
한편 다비치의 뒤를 이어 허각의 '헬로우(Hello)', 카라의 '스텝(STEP)', 씨스타의 '쏘 쿨(So Cool)', 성시경의 '처음'이 각각 2, 3, 4, 5위에 올랐다.
[사진 = 미국 빌보드 케이팝차트에서 3주연속 1위를 차지한 다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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