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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채림과 디자이너 김정주 대표가 만나 콜라보레이션한 뮈샤의 '해피림' 목걸이가 공개됐다.
이 목걸이는 뮈샤의 김정주 디자이너가 26일 '상하이 뮈샤 주얼리쇼'의 뮤즈인 채림을 위해 만든 작품으로 단 한 점 밖에 없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주얼리다.
뮈샤의 '해피림' 목걸이는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가 중국 상하이의 별을 꿈꾸는 소녀의 마음을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을 했다.
이에 채림은 행복과 사랑의 기운을 가져다 주는 블루 다이아몬드를 선택하여 고급스러움을 작품에 담아냈다.
채림과 함께 '해피림' 목걸이를 디자인한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아시아의 별 채림을 가장 잘 표현하는 주얼리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열정과 순수함에 대한 영감을 준 그녀와 함께한 시간은 참으로 값지고 뜻 깊었다"라며 "이 주얼리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뮈샤의 '해피림' 목걸이와 함께 채림이 직접 스타일링한 '샤이 스마일' 티아라는 쇼가 끝난 뒤 경매로 진행돼 일부 수익금이 불우아동돕기 후원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채림(왼쪽),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와 뮈샤의 '해피림' 목걸이. 사진 = 뮈샤]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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