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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10억 들인 초대형의 뮤직비디오를 들고 오는 11월 1일 전격 컴백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30분짜리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되며 최고의 스타를 주인공으로 섭외중에 있다. 광고,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유명세를 떨친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같은 영상미와 스토리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히트작곡가 조영수와 신사동호랭이, 용감한형제, 강지원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다. 타이틀곡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10대부터 60대가 좋아하는 멜로디를 가미한 파격적인 음악으로 제작된다.
티아라는 바쁜 일본 활동에도 불구하고 "한국 팬들에게 멋있고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뮤비에 10억을 들여 컴백하는 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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