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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해외팬들을 만나기 위한 대장정에 돌입한다.
유키스는 정규 2집 타이틀곡 '네버랜드(NEVERLAND)'의 무대를 보고싶어하는 해외팬들을 위해 비행기에 오른다.
오는 24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27일에는 중국 연변, 10월 3일에는 대만을 방문해 공연을 펼친다. 특히 중국에서의 공연은 연변 국제무역농업과학기술문화원 주최의 단독 공연이라 의미가 뜻깊다.
말레이시아까지 9400km, 대만까지 3100km 등 9일동안 무려 15000km를 이동하게 된다. 이동거리는 계속해서 늘어날 예정이다.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국내 위주로 활동하려고 했으나 해외 15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공연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며 "6개국 정도는 국내와 해외 활동을 병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해외공연 외에도 국내의 창원 목포 구미 등에서 음악프로그램 공연에 참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4일부터 해외공연에 참석하는 유키스. 사진 = NH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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