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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쌍꺼풀 수술을 받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에는 슈퍼주니어 은혁과 신동이 출연한다.
최근 쌍꺼풀 수술을 받아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신동은 프로그램 녹화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모두에게 말하지 않고 혼자 병원으로 찾아가 쌍꺼풀 수술 상담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은 의사에게 "쌍꺼풀을 하면 어떻겠냐"고 묻고 "수술 시간이 15분 정도 걸린다"는 의사의 답을 듣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신동은 걸그룹과 친한 이유로 "옆집 오빠 이미지 때문"이라고 밝혔다.
신동과 은혁의 솔직한 입담이 기대되는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는 26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신동, 정보석, 은혁(왼쪽부터).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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