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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과도한 설정샷’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윤두준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과도한 설정”이라 스스로 칭하며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벽에 팔을 올린 채 땅을 응시하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말대로 ‘설정샷’인 것. 윤두준의 뒤에서 선글라스를 쓴 채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는 멤버 용준형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비스트는 MBC '커버댄스 페스티벌 K팝 로드쇼 40120'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기 위해 지난 19일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사진 속 배경을 봤을 때 해당 사진은 스페인 거리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스페인의 남자 윤두준”, “과해도 좋네”, “무리수에요 무리수”, “폼생폼사 윤두준”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두준(왼쪽)-용준형. 사진출처 = 윤두준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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