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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씨름선수 출신으로 유명한 김도현(19, 울산 중구)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도현은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라이벌 미션에서 황신원과 함께 카니발의 '그땐 그랬지'를 열창했다.
김도현은 큰 체구에 어울리지 않는 감성적인 목소리와 리듬감으로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았다. 김도현은 평가의 자리에서 "코치님께는 죄송하지만 합격하면 가수를 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김도현을 비롯해 이건율, 크리스, 이정아, 신지수, 크리스티나가 추가 합격을 통보받았다.
또 울랄라세션, 투개원, 김도현, 민훈기, 신지수, 이건율, 이정아, 크리스 고라이크리, 크리스티나 러브리가 톱10에 뽑혔다. 또 헤이즈와 버스커버스커가 나머지 톱10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일 것이 예고됐다.
[김도현. 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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