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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숨겨둔 운전실력을 공개했다.
박소현은 24일 방송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3' 녹화에서 남편 김원준과 함께 전라남도 영암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여행에서 김원준, 박소현 부부는 영암 국제 자동차 경기장을 방문, 실제 F1 경기가 열리는 서킷에서 카레이싱 체험을 했다. 특히 평소 차에 관심이 많았던 소현은 200km/h를 넘나드는 스피드로 드라이빙을 마쳐 김원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들 부부는 앞으로 있을 집들이 음식하기를 걸고 레이싱 기록 대결에 나섰다. 또 무화과 농장 체험에 나서는 등 달콤한 영암 여행기가 공개된다. 방송은 24일 오후 5시 15분.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김원준(왼쪽)과 박소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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