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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기타노 다케시, 폭력단 관계 고백 "무릎도 꿇었다"

시간2011-09-24 11:25:23 문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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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타노 타케시, 폭력단 관계 가이드라인을 제시?

일본의 국민MC 시마다 신스케(55)가 얼마 전 폭력단과의 관계 문제로 돌연 은퇴를 발표해 많은 이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그 충격이 아직 가시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번에는 일본 코미디계의 대부이자 감독 겸 배우로 해외에까지 널리 사랑받고 있는 기타노 타케시(64)가 폭력단과의 관계를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기타노 타케시(64)는 소문만 무성했던 '폭력단과의 관계'에 대해 '주간지 '슈칸분슌'(주간문춘)에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는 "나는 시마다 신스케와 다르다. 폭력단에게 무언가를 부탁한 적도 없고, 돈을 지불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폭력단과의 관계가 있었던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 기타노 타케시 ©JPNews

'슈칸분슌'(주간문춘) 2011년 9월 21일 발매호 내용에 따르면, 기타노 다케시는 지금까지 수차례 폭력단과 관련된 일이 있었으나, 모두 자신의 의지가 아닌, "(상대에 의해)계획된 만남"이었다고 한다.

그는 2001년 오사카에서 동료 연예인들과 식사를 하고 난 뒤, 동료 개그맨 한 명이 "클럽에 들렀다 가자"고 제안해 함께 클럽에 갔다고 한다. 그랬더니 그곳에는 야마구치파의 보스 와타나베 요시노리를 비롯해 오사카 지구의 야마구치파 간부들이 모두 모여 있었다고 한다.

또한, 2002년에는 이나가와회(일본폭력단 중 하나로 본거지는 가나가와현)의 압력을 받아, 이 조직의 두목 이나가와 세이조와 대담한 일도 있다고 한다. 아나가와 세이조 두목은, 타케시가 대형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후 다시 복귀에 성공한 사실을 전해듣고 "나의 젊을 때랑 똑같다. 만나고 싶다"고 말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만남을 가진 것이다. 당시 기타노 다케시는 그를 만나러 그의 본가 아타미까지 갔다고 한다. 당시 대담은 2002년 월간지 '신초45(新潮45)'에 실렸다.

그러나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바로 이 사건이다.

1987년 기타노 다케시가 '프라이데이 습격 사건(기사 맨 아래 참조)'으로 한차례 소동을 벌인 직후, 그도 시마다 신스케의 경우와 같이 우익집단의 압력을 받게된다. 우익 집단은 일반적으로 폭력단을 등에 업고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압력은 쉽게 떨치기 어렵다. 당시 소속사도, 경찰도 아무런 힘이 되어주지 못하자, 타케시는 그 우익과 관계된 폭력단 스미요시 연합회를 혼자서 찾아갔고, 폭력단 두목인 호리 마사오 앞에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고 한다.

그는 이점을 두고 신스케와 자신이 다른 점이라고 하며 "그런 걸 능숙하게 하고 빠져나오는 것도 본인의 재주"라고 슈칸분슌에 밝혔다.

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야쿠자에게 무릎 꿇고 조아리긴 했지만, 부탁은 안 했다??", "그런 경험이 있었기에 비로소 그런 영화가 나온 거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기타노 다케시 소속사 '오피스 키타노'는 "폭력단 앞에 가서 무릎을 꿇은 것은 문제가 있지만, 그런 상황까지 몰렸었다는 점도 알아주셨으면 한다. 그때도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였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면 벌써 그렇게 했을 것"라며 양해를 구했다.

한편, '슈칸분슌' 기사에서는 기타노 다케시가 폭력단 간부에게 연말 선물을 주거나 상을 당한 이에게 헌화한 것을 보면, 단지 '타인에 의한 계획된 1회성 만남'이 아닐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기타노 다케시 측은 일로 신세를 졌기 때문이지 폭력단과 교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런데 한 가지 의아스러운 것은, 왜 하필이면 그가 '폭력단 배제 조례'가 시행되기 직전인 이 시점에서 이런 이야기들을 갑작스레 풀어놓았냐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사정에 밝은 한 예능 관계자는 이 같이 밝혔다고 한다.

"(이 고백은) 어떤 의미로 기타노 다케시 측과 슈칸분슌 측이 내세운 캠페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경찰도 여기에 꼈을 것이다. 다케시가 고백함으로서, 이 선까지는 세이프라고 하는 가이드라인을 잡아준 것으로 보인다. 다케시의 경우가 커트라인이 되는 것이다. 역시 다케시는 누구보다 처신 방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한편,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폭력단 배제 조례'의 내용은 이렇다.

일단 폭력단 관계자와의 친밀한 관계가 확인되면 경찰이나 지자체로부터 '밀접 교제자'로 개인의 이름이나 기업명 등이 공표된다. 공표된 '밀접 교제자'는 은행의 가맹업계, 단체 등과의 거래가 금지될 수 있다.

※프라이 데이 습격사건: 1986년 12월 8일, 기타노 다케시 및 그의 제자 등 '타케시 군단'으로 불리는 11명이 사진 주간지 '프라이데이' 편집실을 찾아가 편집장을 포함한 여러명에 폭력을 행사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건이다.

사건의 발단은, 프라이데이와 계약된 기자가 당시 기타노 타케시와 연인 관계로 소문난 여성(전문대학생)이 다니는 학교에 찾아간 일이었다. 이 사진기자는 이 여성이 자신을 회피하자 손목을 낚아채는 등 난폭한 행동을 했다고 한다. 이 같은 일을 전해들은 기타노는 크게 분노했다고 한다. 더구나 그는 그의 가족에 대한 프라이데이의 과도한 취재로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른 상태였다. 이 같은 상황이 맞물려, 여성에 대한 사건을 빌미로 편집실을 습격했다고 한다.

방송연예팀

문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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