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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0)가 아들의 장난꾸러기 면모를 인증했다.
손연재는 21일 자신의 계정에 "새로 산 거야… 내려놔… 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임색 반소매 상하의를 입고 있는 손연재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 아들은 작은 두 손으로 검은색 촬영 장비를 들고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다. 하얀 하트로 얼굴을 살짝 가렸지만 가지런히 정돈된 짧은 머리와 통통한 볼, 무언가 묻은 듯한 입가는 엿볼 수 있다. 아들의 뒤편에는 아기용 농구 골대, 살림살이가 놓여있는 주방 등이 보인다. 호기심 왕성한 아들 덕에 집에서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초보맘 손연재의 일상이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으며, 같은 해 11월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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