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이 전국 규모의 합창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청춘합창단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KBS 전국민 합창대축제 - 더하모니’에서 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KBS 관계자는 “청춘합창단이 은상을 수상했다. 놀라운 실력을 선보여 자리를 차지한 관객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밝혔다.
청춘합창단은 총 12개 팀이 참여한 이날 대회에서 열한번째로 무대에 올라 김태원이 직접 작사·작곡한 자유곡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를 비롯해 ‘I don't care’, ‘소원을 말해봐’ 등 총 8곡으로 구성된 대중가요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사진 = KBS 방송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