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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탱크' 최경주(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 가시권을 유지했다.
최경주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파70·7154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치며 제자리 걸음을 했다. 하지만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려 여전히 우승 가능성을 내비쳤다. 선두 아론 베들리(호주)와는 2타 차.
5번홀(파4)과 6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2타를 잃은 최경주는 9번홀(파5)에서 버디를 치며 전반 라운드를 끝냈다. 최경주는 17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기록하며 이븐파로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전날까지 1위를 달리던 아담 스콧(호주)은 더블보기를 비롯해 보기4개와 버디2개를 치며 하루만에 4타를 잃는 등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스콧은 1위에서 공동 9위로 떨어졌다.
최경주와 함께 출전한 양용은(KB국민은행)도 7오버파 217타로 전날보다 5계단 떨어진 공동 29위에 그쳤다.
[최경주.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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