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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최일구 MBC 앵커가 방송 중 고차원의 개그를 선보여 화제다.
24일 오후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는 오는 10월 11일 군 입대 예정인 비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비는 "무섭지만 설렌다. 내 인생의 2막이 시작되는 느낌이다"며 "2년의 공백이다. 군대의 의무를 다하고 나면 당당하게 되고 많은 기회가 생기는 것 같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군 입대 소감을 전했다.
비의 인터뷰가 나간 뒤 최일구 앵커는 "LA갈비가 아닌 군대갈비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군대 갈 비’라는 말을 갈비에 엮은 것,.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순간 무슨 말인가 하다가 혼자 웃다", "갈비가 아닌 군대갈비라 너무 하이개그", "뭔말인지 몰라 한참 있었음", "순간 멍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최일구 앵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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